안녕하세요. 권윤정고객님^^

맘스오가닉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주신 문제는 저희 사이트에도 부연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면사를 목화에서 뽑을 때 마른 목화잎사귀의 잔류물이 따라 들어가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희 제품은 표백작업을 하지 않는 원단인 만큼 이러한 현상들이 있을 수 있으며

실의 꼬임에 의해 안쪽에 묻혀있다가 세탁과 함께 드러나는 경우입니다.

아기 피부나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물질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며,

세탁횟수를 거듭할 수록 조금씩 떨어져 나가게 된답니다.

미관상 깨끗해 보이지 않지만, 그 어느것보다도 천연의 성질을 띄는 원단임을 알려주는 증거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는 손세탁을 하든, 세탁기 세탁을 하든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다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오니 안심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현재 사이트에 표기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유기농 무형광 손수건과 순면 무형광 손수건을 같이 손세탁 했는데 갈색과 까만색 먼지같은 것들이

손수건 가득 생겼어요. 수건 사이에 끼어 있는 것들도 있고 겉으로 묻어나서 뜯으면 뜯기는 것들도 있네요.

표현이 정확하진 않지만 깨끗했던 제품들이 빨고 나니 변해서 어찌된 일인지 궁금합니다.

두 가지만 같이 손세탁했고 다른 것들과 같이 빨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