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금실고객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문의주신 글 답변 드립니다.
지인께서 언제 구입하셨는지 저희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나
기저귀 원단은 시간차를 두고 조금씩 느낌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원단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가공방법에서 조금씩 오차가 생깁니다.
원단의 느낌은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기농순면사를
사용한 명실상부 유기농기저귀가 맞기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원단이 다른 느낌은 가공에서 원인이 있는데요
저희가 원단 가공시 중간에 삶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공정에서 얼마나 더 많이 삶느냐에 따라 원단의 탄성이 달라집니다.
(많이 삶아서 가공될경우 좀 더 뻣뻣한 느낌이 들며 그외 다른 가공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원단은 예전 유기농기저귀가 보드라운 감촉은 좋으나
너무 힘이 없고, 삶는 과정을 최소화하다보니 흡수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그 부분을 보완하여 제작된 것입니다.(아마도 지인께서는 그때 구입하신 듯 합니다)
다른 원단은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저아는사람이 보드럽고 좋다고 추천해줘서 샀는데,...
막상받아서 빨고 써보니...뻐덕뻐덕하네요... 원래그런가보다하고 몇번썼는데...
오늘 그친구집가서 보니까 그집꺼는 보들보들하더라구요,.,,
왜그런가요? 물어보니 똑같이 아기전용세제로 드럼세탁기로 빨고 삶고 하는데..
저기분 완전 상했네요... 같은곳에서 산제품이라면 같은 품질이어야한느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