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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기저귀 차서 빵빵 ㅋㅋㅋ
작성자 이**** (ip:)
  • 작성일 10.05.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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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일 이제는 혼자서도 잘 앉는 김봄.

요즘에는 엄마 얼굴을 저리 발로 차는 것이 취미네요^^

 

 

신생아때 일회용 기저귀 차고 어찌나 발진이 심했던지...

제 몸조리는 뒤로하고 50일경부터 아가 천기저귀

사용해서 말끔히 아가 기저귀 발진 잡았어요.

 

 

봄이가 ... 아가는 복식 호흡을 한다는데... ㅋㅋㅋ

특대형 순면 기저귀를 채웠더니

빠빵,,, 바지가 위로 올라가네요 ^^

 

친구들이 천기저귀 안 힘드냐고 하는데

솔직히 땅콩 기저귀는 빨기도 쉽고(시어머님이 보시고 감탄하셨네요^^

요즘엔 뭐든 잘 나온다구요^^)

건조도 하루면 다 되어서 참 쉽고

또 다른 봄이 친구들이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러니

엉덩이가 모두 빨갛더라구요.

 

자랑스럽게 기저귀 갈면서 봄이 똥꼬를 보여줬어요 ㅋㅋㅋ

 

 

암튼

엄마가 기저귀 30분 마다 갈아주는 예민맘 이에요 ^^

덕분이 아가 기저귀 발진 없어요.

 

그리고 잘때는 오줌도 안 싸고 푹 오래 3~4시간 낮잠도 잘 잡니다 ^^

 

귀여운

사랑스런

제딸

김봄 소개합니다 ^^

 

 

 

첨부파일 913d535a4c0e3552a2a04629df84a6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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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sorganic 10.05.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 봄아~~^^ 이름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예쁜 공주님이네요^^ 앞으로도 발진 없는 백만불짜리 피부 고이 간직하길 바래요^^
  • 이은주 10.05.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네네 ^^ 좋은 상품 덕에 아가 엉덩이는 24시간 뽀송하답니다 ~ 무엇보다 아가가 천기저귀쓰면 더 시원해 하고 기분 좋아하는 것이 보여요. 엄마로써 세탁의 수고로움이 있지만 아가가 행복해 한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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