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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아상식] 아기용품마련하기
작성자 맘스오가닉 (ip:)
  • 작성일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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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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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정성껏 아기 물건을 고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생후1년까지 꼭 필요한 신생아용품을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보다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보자.

아기옷 & 기저귀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은 먼저 소재나 바느질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한다. 소재는 흡습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면100% 제품이 적당하고, 솔기는 아기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밖으로 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여름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가제나 무명으로 된 것이 좋고, 봄과 가을에는 메리야스 소재, 겨울에는 보온성이 우수한 제품이 좋다. 기저귀는 부드럽고 흡습성이 뛰어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보통 하루에 15번 정도 갈아주어야 하는데, 빨아서 즉시 말리기 힘들므로 여유 있게 30장 정도 준비한다.
  • 배냇저고리 아기의 맨살 위에 입히는 기본 속옷. 통풍이 잘되고 땀 흡수가 좋은 순면 제품으로, 시접과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 가제 손수건 젖을 먹일 때나 땀을 흘릴 때, 목욕시킬 때 등 다용도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것으로 여러 장 준비한다.
  • 배내 가운 배냇저고리 위에 덧입히는 것으로, 여름에는 배냇저고리만으로 충분하다.
  • 천 기저귀 기저귀는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순면 제품이 대부분이다. 갓난아기는 대소변으로 늘 엉덩이가 젖어 있으므로 자주 갈아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준비한다.
  • 턱받이 신생아는 위와 장이 덜 발달되어 토하는 일이 많으므로 턱받이를 해주면 편리하다. 또 100일 정도 되면 침도 심하게 흘리므로 턱받이를 항상 해주는 것이 좋다.
  • 기저귀 커버 대소변으로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해준다. 기저귀 커버는 방수성과 발수성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 속내의 100일이 지난 아기는 배냇저고리 대신 긴소매 내의를 입힌다. 약간 넉넉한 사이즈를 준비한다.
  • 손싸개•발싸개 신생아 때는 손을 허우적거리다가 손톱으로 얼굴에 상처를 내는 일이 많으므로 당분간은 집에서도 손을 감싸주는 것이 안전하다.
  • 우주복 기저귀 갈기가 쉽도록 가랑이 부분이 똑딱단추로 되어 있는 내의 겸 실내복. 100일 정도까지 가장 편하게 입힐 수 있는 아기 옷이다.
  • 침구류
    아기 침구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침대를 사용할 것인지 이부자리를 이용할 것인지 결정한다. 아기 침대를 사용할 경우, 매트리스 크기에 맞는 침대 커버와 이불을 함께 준비한다. 아기용 침구는 목화 솜을 채운 이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온성과 통기성은 물론 흡습성까지 고려해 구입한다.
  • 아기요•이불 아기 요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이 좋고, 이불은 가볍고 보온이 잘되는 것으로 선택한다. 신생아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가 적당하다.
  • 겉싸개•보낭 외출할 때 아기를 감싸는 보온용 싸개. 여름에는 겉싸개를 주로 사용하며 겨울에는 보낭을 쓴다. 또 돌 정도까지는 이불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아기 침대 엄마 아빠가 침대를 사용하고 침실에 공간 여유가 있다면, 아기 침대 구입을 고려해 본다. 아기 침대를 구입할 때는 안전성은 물론 앞으로의 활용도까지 충분히 고려해 선택한다.
  • 좁쌀베개 베개 속에 메밀이 들어있다. 열이 많은 아기의 열을 식혀줘 깊이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땀을 많이 흘릴 것을 감안해서 베개 커버는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를 선택한다.
  • 짱구베개 머리가 닿는 부분이 오목하게 되어 있어 머리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순면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러운 것을 선택한다.
  • 속싸개 아기는 온몸을 감싸주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속싸개다. 촉감이 좋은 순면 제품을 준비하며, 외출 시에는 속싸개로 싼 후 겉싸개로 한 번 더 감싼다.
  • 방수 커버 아기의 대소변으로 인해 요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피부가 닿는 부분이 부드러운 면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한다.
  • 수유용품
    모유 수유를 할 것인지 우유 수유를 할 것인지에 따라 준비물이 달라진다. 하지만 모유 수유를 계획했더라도 출산 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필요한 물품 내역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유 수유를 할 경우에는 대부분의 수유용품들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며, 모유 수유의 경우에는 꼭 필요한 것만 우선 구입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로 구입한다.
  • 소독기 세트 스테인리스 재질의 소독기와 우유병 속까지 깨끗이 닦을 수 있는 브러시, 다 소독한 우유병을 집어서 꺼내는 집게, 젖병 건조대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 따로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커다란 냄비 하나를 우유병 전용 소독기로 이용해도 된다. 최근에는 전기 소독기와 전자 레인지 소독기 등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
  • 우유병 끓는 물 소독이 가능하고, 가볍고 잘 닦이는 것으로 고른다. 우유를 먹일 경우에는 큰 것 4개와 작은 것 2개 이상은 구입해야 하며, 모유를 먹일 경우라도 과즙이나 보리차를 먹일 때 필요하므로 최소 2~3개는 준비해야 한다.
  • 유축기 모유를 먹이는 경우에만 필요한 기구로 다음 수유 때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남은 젖을 모두 짜낼 때 사용한다. 남은 젖을 충분히 짜내지 않으면 젖몸살을 앓을 수 있다.
  • 모유 패드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유방에서 계속 젖이 흘러 속옷이 축축해진다. 외출할 때 브래지어 안 쪽에 패드를 대면 한결 편리하다.
  • 노리개 젖꼭지 아기가 젖을 너무 많이 먹거나 손가락을 빨 때 사용한다.
  • 소독용 집게 우유병 소독할 때 끓는 물에서 바로 우유병을 집어낼 수 있다.
  • 우유병 소독 브러시 젖병에 묻은 우유 찌꺼기를 닦아 내는 솔.
  • 우유병 세제 열탕이나 증기로 소독할 필요 없이 세제로 씻기만 하면 멸균•소독이 된다. 우유병을 끓이지 않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에 안전한 장점이 있다.
  • 목욕용품
    갓 태어난 아기는 분비물이 많아 매일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그래야 혈액 순환이 잘되고 질병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신생아는 감염 위험이 크므로 아기 전용 욕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물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기 욕조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커다란 플라스틱 통을 아기 전용 목욕통으로 사용해도 좋다. 초보 엄마의 경우 아기를 목욕시키는 것이 매우 서툴므로 목욕 그네 등 목욕 보조용품 등을 사용한다.
  • 아기 욕조•목욕 그네 신생아 때는 아기 전용 욕조가 필요하다. 너무 깊지 않으며 폭은 약간 넓은 것이 좋은데, 욕조 대신 적당한 크기의 큰 플라스틱 통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목욕 그네는 엄마 혼자 목욕시킬 경우 사용하면 편하다.
  • 비누•로션 비누와 로션은 피부 자극이 없고 향이 강하지 않은 아기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신생아 때는 그냥 물로 씻기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에 따라 비누와 샴푸 등을 사용한다. 목욕 후에는 아기 전용 로션을 발라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한다.
  • 면봉 면봉은 목욕 후 코나 귀의 물기를 닦아내는 데 필요하다.
  • 물휴지 물휴지는 아기가 변을 보고 난 후나 토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출시에도 여러모로 유용하다.
  • 체온계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체온계는 필수품이다. 전자체온계나 귀에 대는 순간체온계가 편리하다.
  • 베이비 파우더•분통 기저귀를 갈아줄 때나 목욕 후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면 땀띠나 기저귀 짓무름을 막을 수 있다. 입자가 고운 것을 선택하며, 파우더를 덜어 쓸 수 있는 분통도 별도로 준비한다.
  • 손톱가위 신생아 때는 손톱이 잘 자라는데, 자주 잘라주지 않으면 얼굴을 손톱으로 긁어 상처를 낼 수 있다. 안전한 아기 손톱가위를 준비해둔다.
  • 목욕 타월 목욕 후에 아기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커다란 것으로 준비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난 순면 제품으로 선택한다.
  • 스펀지 타월 목욕시 엄마 손에 끼고 닦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한다.
  • 외출용품
    외출용품들은 태어나서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출산용품을 준비할 때 꼭 구입할 필요는 없다. 외출할 때 꼭 필요한 용품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익혀두었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구입하도록 한다. 하지만 분유 케이스는 밤중 수유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아기띠 목을 못 가누는 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목 받침대가 따로 달려 있다. 여름에는 망사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폭신한 면 소재가 좋다.
  • 포대기 아기가 목을 가눌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길이가 긴 것은 겨울에, 짧은 것은 여름에 사용한다. 최근에는 포대기 안쪽에 아기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부착된 제품이나,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슬링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 분유 케이스 한 번 먹을 분량의 분유를 담아 넣어두었다가 분유를 탈 때 사용한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을 조절할 수 있다. 밤중 수유나 외출 시 요긴하게 사용된다.
  • 기저귀 가방 기저귀 가방은 바닥이 편평하고 물건을 꺼내기 쉽도록 입구가 넓은 것이 편리하다. 자주 빨아도 변형이 없고 바느질이 튼튼한 것을 선택한다.
  • 모자 신생아는 머리숱이 적고 대천문과 소천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머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씌우도록 한다.
  • 양말 외출시 아기의 보온을 위해 반드시 양말을 신긴다. 양말 밑바닥에 고무가 붙어 있는 것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보행기를 탈 때도 유용하다.
  • 우유병 주머니 잠깐 외출시에는 주머니에 우유병을 담아 우유가 식지 않도록 한다.
  • 보온병 따뜻한 물을 넣어 다니면 어느 곳에서나 아기에게 분유를 타서 먹일 수 있다.

  •    자료출처: 중앙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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